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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강소 로펌 대표 특별좌담]
"중소 로펌 본연의 가치 제공해야"
한국 로펌업계의 특징 중 하나는 중소 로펌, 부티크의 활발한 설립과 활약이다.
대형 로펌이 일종의 과점체제를 형성한 가운데 수많은 중소 로펌, 부티크가 업무분야별로 전문성을 내세우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변호사업계도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 구조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재야 법조계가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선 대형 로펌 못지않은 전문성과 탄탄한 경영기반을 갖춘 강소 로펌의 수가 늘고 더 성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리걸타임즈는 창간 9주년 기념으로 법무법인 넥서스, 아이엔에스, 한결의 세 분 대표변호사를 초청해 강소 로펌의 발전방안에 관한 특별좌담을 열었다. 넥서스의 최영익, 아이앤에스의 조영길, 한결의 안식 대표가 진단, 제시하는 한국 로펌의 현주소와 발전방안을 생생한 육성으로 소개한다. 본사 김진원 편집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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