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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리걸타임즈 등록일 2016-11-10
제목 "특별 좌담 3인은 누구" 관련분야 특별좌담
좌담에 참석한 안식, 조영길, 최영익 대표는 한국의 강소 로펌에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주자들이다. 조영길, 최영익 대표는 각각 노동 부티크인 법무법인 아이앤에스와 기업자문 분야에서 이름이 높은 법무법인 넥서스를 설립해 성공시킨 주인공들이며, 안식 대표는 세 차례의 합병을 거친 중견 로펌 한결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왼쪽부터 안식, 조영길, 최영익 변호사
전문분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안식, 최영익 변호사가 M&A 등 기업법무를 폭넓게 다루는 코퍼릿 변호사인 반면 조영길 변호사는 노동 분야에 특화한 노동법 전문 변호사로 유명하다.
서울법대 선후배 사이인 최영익, 조영길 변호사는 김앤장에서 경험을 쌓은 후 부티크를 열어 독립한 김앤장 출신이란 공통점도 있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29기로 사법연수원을 마친 안 변호사는 2000년 한결의 공채 2기로 입사, M&A 분야 등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입사 13년만인 2013년 대표변호사가 되었다.

"중소 로펌 완충지대 필요"

안 변호사는 지난 8월 롯데그룹의 탈세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검찰이 한 대형 로펌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 변호사의 비밀유지권 침해라며 변협에 적극 대응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법률매체에 "비밀유지권 입법화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안 대표는 좌담회에서 "대부분의 변호사들은 대형 로펌의 일이라고 해서 별 관심을 안 갖는 것 같고, 대형 로펌들은 스스로 제 머리를 못 깎고 위축되어 있어 한결 같은 중견 로펌이 적극적으로 발언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의견을 제시한 것"이라며 "이런 점에서도 변호사 사회에 중견, 중소 로펌의 완충지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도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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